안녕하세요 리뷰남 후니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할 것은

'에어비앤비 이용후기'

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접촉하지 않고

데이트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지 않을까

고심하다가 에어비앤비를

예약해 놀기로 하였습니다.

 

 

 


 

 

에어비앤비 이용방법

 

 

1. 에어비앤비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들어간다

 

 

 

2. 본인이 원하는 지역과 날짜를 설정합니다.

 

 

 

3. 가격, 인원 등 본인에게 해당하는 세부사항을

선택 한 후 방을 고릅니다.

( 저는 방 인테리어와 이전 게스트들의

이용후기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4. 주인분과 메시지로 연락 후

결제하시고 선택한 날짜에

가이드라인을 받으시면 됩니다.

 

 

 


 

 

내부사진

 

 

 

내부사진입니다.

 

 

저는 동대구역 근처

오피스텔로 방을 잡게 되었습니다.

 

 

 

주의사항과 가이드라인은

예약했을 때 안내받았지만

갑자기 취소할 것을 대비해서 그런지

현관 비밀번호와

방 비밀번호는

입실 당일날 알려주셨습니다.

 

 

 

입구에 딱 들어왔을 때부터

관리에 신경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에어비앤비도 불안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소독부분에서 어떻게 관리되는지

잘 되어가고 있는지 물어보았고

주인분께서는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방이 큰 편은 아니었지만

둘이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화이트 톤의 침대가 있었고

옆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화사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침대 옆에는

TV가 있었습니다.

 

 

 

바구니에는 담요가

들어있었고

옷장은 비품함으로 써서 그런지

한켠은 잠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층간소음에

주의해달라는

당부사항이 적혀있었습니다.

 

 

 

 

 

 

부엌입니다.

 

 

 

부엌만 찍은 사진이 없어

모자이크한 사진

보여드립니다 ㅠㅠ

 

 

 

부엌선반에 그릇과 식기

간단한 양념 재료들이

있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버릴 수 있게

싱크대에 설치해두어

작은 부분에도 신경썼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종량제봉투가 없어

비닐에 재활용해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숙박은 하지 않았습니다.

숙박하지 않는 대신

체크인을 조금 빨리 해도 되냐고

물어보았고

주인분께서는 청소 끝나는대로

들여보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에어비앤비 이용하실 때

조금 빨리 들어가야할 상황이

생기면

한 번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실 후 배가 고파서

엽기떡볶이와

교촌치킨의 허니콤보를

시켜먹었습니다.

(이 조합 진리인거 아시죠 ??)

 

 

 

정말로 맛있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

 

 

 

 

 

 

 

그리고 저녁에는

초밥이 먹고 싶어

초밥세트를 시켜먹었습니다.

 

 

 

우동대신 냉모밀로 받았고

리뷰이벤트로

광어 4피스를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먹을복이 터져

한동안 움직이질 못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실내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밖에 나가기 귀찮거나

쉬면서 데이트하고 싶을 때

에어비앤비 데이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럼 더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

 

 


 

 

 

고객센터

 

에어비앤비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국내 : 080-822-0230

해외 : 82-2-6022-24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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