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남의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리뷰남 후니 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 할 곳은

경주 한옥카페 '엘로우(LLOW)'

입니다.

LLOW는 Lean Low의 줄임말로

"나른하고 여유럽게 기대쉴 수 있는 공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탁 틔여있는 호수뷰를 찾다

드라이드로 할 수 있고

주차하기 쉬운 곳을 찾다

엘로우를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엘로우카페는 계단과 유리난간이 많아

안전을 위해

노 키즈 존(No-Kids Zone)

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14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위치

* 경주역에서 약 12km (차로 20분)

*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15km (차로 23분)

입구사진

'엘로우(LLOW)'

입구입니다.

일단 엘로우에 오시려면

자차를 이용해서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주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불편할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쏘카를 빌려서 왔습니다.)

입구에 도착했을 땐

경주 특유의 한옥 분위기가

풍겼고

보문단지 뷰가 보여

정말 이뻤습니다.

엘로우는 한옥과 현대식 건축이

어우러져 있었고

호수를 바라보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엘로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주차공간이 넓다는 것입니다.

황리단길에서는 주차전쟁인데

고민없이 주차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ㅠㅠ

가게 옆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갓길이 바로 옆이라

갓길에 세워두고 바로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

내부사진

내부 입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은

지하 1층입니다.

1층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되고

한옥층과는 또 다른

느낌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넓어 놀랬고

자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푹신푹신한 소파자리는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비워지면 바로 채워져 경쟁이 심했습니다 ㅠㅠ

저희는 깔끔히 포기하고

뷰 좋은 자리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

메뉴

.

메뉴 입니다.

커피 종류로는 다른 카페와 마찬가지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수제 바닐라빈 라떼

등이 있었고

음료 종류로는 쑥쑥페너

미수페너, 핫초콜렛, 딸기라떼, 스트로베리 그린티 등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또한, 스파클링 종류와 더불어

주스 종류도 있었습니다 !!

저희는 수박주스와 케일주스를 주문하였습니다.

* 수박주수 : 7,000

* 케일주스 : 7,000

뷰가 좋은 자리에서

맛있는 음료를 마시니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지하 1층 바깥뷰 입니다.

1층에서 보았을 때와 또 다른 느낌이었고

호수가 더 가까이 있어

사진찍기 편했습니다.

여기서 사진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리뷰남 후니 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삼덕동 카페

코그커피 입니다.

입니다.

여자친구와 카페다니기를

좋아하는 저는

이번엔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하다

근처 홀그레인에서 점심을 먹고

케이크를 먹고 싶어

가보았습니다.

위치

* 경대병원역에서 도보 3분거리

(경대병원역 4번 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

입구사진

입구입니다.

처음 갔을 때 간판이 보이지 않아

제대로 왔는지

몰라 당황했습니다.

가게 앞 자그마한

간판을 보고

제대로 왔는지 알 수 있었고

통유리로 되어있어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게는 막 크지 않았고

점심먹고 갔지만

아무도 없어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앞에 있는

나무의자는

코그커피 포토존 입니다.

내부사진

내부는 아담했습니다. 

창가에 ㄷ자 형태로

앉을 수 있는 공간에

자리가 가장 많았고

그 바로앞 테이블 및 소파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가장 편해보이는

소파자리에 앉았습니다.

소파자리는 벽을 바라보게 앉게 되어있고

감성있는 음악도 틀어주어서

저희 둘만의 공간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앉은 뒤부터 사람들이

들어와 자리가 차기 시작했고

제가 옷을 입고

나가려고 할 때는

소파자리에 앉기 위해

다들 저를 쳐다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내부는 스피커, 식물, 컵잔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많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뷰남 후니 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인문공학 동대구'

입니다.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기 전

저녁을 먹고 근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어 가까운 곳을 찾다가

신세계백화점 바로 건너편에 있는

인문공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인문공학 대구점은

또 따로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

.

위치

*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도보 약 3분

 * 동대구역에서 도보 약 6분

입구사진

입구 입니다.

인문공학으로 가기 위해서는

신세계 백화점 바로 건너편에 있는

농협건물 바로 옆 골목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한번 꺾으면 바로 나옵니다.

인문공학을 처음 마주했을 때는

외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층 주택을 개조 한 상태였고

조명이 되게 많아

저녁에 갔었는데 되게 화사했습니다.

요즘 주택들을 개조해서

오픈을 하는 가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중 단연 외관이 이뻤던거 같습니다.

내부사진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고

옥상 루프탑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원래 있던 계단으로 올라가셔도 되고

내부에 또 올라가는 계단이

설치 되어있었습니다.

1층은 주문받는 공간이 있고

테이블은 몇개 없었습니다.

2층은 더 넓고

자리도 많았습니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고

각각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여기도 앉을 수 있는 자리이긴 한데

포토존으로 다 쓰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나무가 뻗어 있어

거기 앞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날씨가 너무 좋아

루프탑에 가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옥상을 이용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기 전에

계단이 있는데 조금 좁더라구요 ㅎㅎ

바깥 뷰는

주위에 주택이나 건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하늘이 탁 틔여져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저녁에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리뷰남 후니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할 곳은

포항 구룡포 카페

핫플레이스 '포인트(POINT)'

입니다.

포항여행 중 어디로 갈까 하다

호미곶을 가기 위해

구룡포쪽으로 가기로 했고

경치가 아주 예쁜

포인트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위치

*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25km 거리 (차로 약 30분)

입구 사진

입구 사진 입니다.

우선 카페 포인트로 가실 때

자차가 필요할 듯 합니다.

대중교통은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ㅠㅠ

비효율적이라 생각듭니다.

저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쏘카를 빌려서 갔습니다.

주차는

카페 포인트 입구로 들어오려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 건너기전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서 본 바다뷰 입니다.

경치가 정말로 이뻤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바다뷰 정말 멋지지 않나요??

지금 보이시는 건물은

본관 건물 옆, 별관 건물이고

포인트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이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별관건물

옥상에는 루프탑이 있어

날씨 좋을 때는

루프탑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나

겨울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자리는

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원하는 자리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비워져있는 자리에 앉아있다가

원하는 자리로 옮겼습니다.

화장실은 별관건물 뒷 편에 있습니다 !

포인트 포토존에서

저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

유명한 포토존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음껏 찍지는 못했지만

사진이 아주 마음에 들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주저하지마시고

뒷사람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인생샷 건질 수 있습니다 !!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밖에 서있으면

안에서 봤을 때 정확하게 가운데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앞사람이 어디 서있는지

잘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메뉴

* 아몬드크림라떼 : 7,000

메뉴판은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커피, 과일에이드, 케이크, 브레드 등

많은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몬드크림라떼, 에그타르트를 시켜보았습니다.

커피 가격대가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마셨을 때는 너무 고소했고

제 입맛에 맞아

그 생각이 바로 사라졌습니다.ㅎㅎ

제가 마셔본 아몬드라떼 중에

베스트3 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

다리위에서 보이는 바다뷰 입니다.

경치가 너무 좋아

안찍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만족하고 가네요

포항 구룡포 카페

"포인트"

완전 추천합니다.

더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리뷰남 뚱훈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할 곳은

황리단길에서 핫플레이스인

'가봉반과'

입니다.

'가봉 반과'는

365일이라는 식당에서

카페로 재오픈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시 이베리코 스테이크를 파는 가게였는데

전통차와 화과자 전문 디저트 가게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찾아가 보았습니다 !!

* 주소 : 경북 경주시 첨성로 61-7

(지번 : 사정동 : 165-12)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 휴무 : 인스타그램 확인)

* 전화 : 054-744-6648

* 주차공간 : 무

( 골목길이나 길가에 세워두고 오셔야 합니다. ㅠㅠ )

*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km

* 경주역에서 차로 5분거리

* 황리단길 메인에서 도보 350m 정도 입니다.

< 입구 >

 입구사진 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나 밥집들은

원래있던 한옥집을 개조한거나, 의도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이뻣고

공간도 넓었습니다.

가게를 찾기 위해서는

황리단길 입구에서 안으로 쭉 들어오셔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골목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매우 많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다는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 대략 40분에서 ~2시간 정도 )

저희는 너무 가고 싶었기 때문에

웨이팅을 걸어두고

다른 카페에 있다가 다시 갔습니다 ㅠㅠ

( 대기 명단을 작성하면 직접 연락을 주십니다 ! )

웨이팅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이름을 적어두시고

식사를 하고 가면 시간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 내부 사진 >

가게 내부 사진 중 하나 입니다.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 나머지는 찍지는 못했습니다.ㅠㅠ

테이블 위에 보시면 화과자 샘플이 있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안에 자리는 4-5테이블 정도 있었고

밖에 따로 작은 건물이 있어서

그곳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 메뉴 사진 >

제가 시킨 메뉴는

보늬밤, 자색고구마, 초록말차, 오미자차

입니다.

화과자가 너무 이쁘게 생겨

먹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오미자차는 제가 알기로 사이즈가 2개가 있었는데

이전에 이베리코 먹으러 왔다고

말씀 드렸더니 한 사이즈 업해서 주신 것 같았습니다. :)

안에 얼음이 있어 굉장히 시원했고

꽃모양으로 둥둥떠다니는 것은 뭔지 궁금했었는데

과일 배 였습니다.

보늬밤 : 3800

자새고구마 : 3800

동백꽃 속 말차 3500

오미자차 : 7,000

이 뿐만 아니라 녹차, 호지차, 보이차숙차, 허브티 등

달달한 화과차에 잘 어울리는 일반 차 종류가 있었고

오미자차, 청매실차, 미숫가루 등

전통차가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비쌌지만

디저트로 먹기에는 적당했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여러분들도 경주오시면

꼭 한번 들려도 좋을 장소인 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

그럼 더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

[경주 / 경주역 카페 : 인아워타임 (IN OUR TIME) ]

안녕 하세요. 뚱훈입니다.

오늘 포스팅 하게 될 곳은 경주에서 핫한 카페인

'인아워타임 (IN OUR TIME)' 입니다.

* 주소 : 경북 경주시 동문로 16 ( 지번 : 성동동 363-3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0:00

( ※ 공휴일, 화요일 휴무 )

* 주차 유무 : 무

< 위치 >

 인아워타임은 황리단길에 있는 카페가 아니고

경주역 근처에 있습니다.

저는 황리단길로 넘어가기 전에

들러서 점심먹고 갔습니다. !!

 < 입구 >

입구 사진 입니다.

막상 와보시면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갑자기 카페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따로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사진 왼쪽 편을 보시면 가게 건너편에 왕복 1차선 도로가 있습니다.

저는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들어갔습니다.

주말이었지만 주차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습니다. !

아니면 근처에 학교가 있었는데

자리가 안보인다면

학교 근처에 주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내부 사진 >

내부 사진 입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아기자기 했고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들어갔을 땐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먹고 나갈때에는 자리가 없어

웨이팅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점심 드시는 분은

12시 보다는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이블은 5~6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메뉴 >

메뉴 입니다.

메뉴는 커피, 에이드 종류도 많았지만

샌드위치 종류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많은 고심 끝에 저는

가츠 산도 / 타마고 산도 (2피스) / 감자 수프

를 시켰습니다.

가츠 산도 : 10,500원 / 감자 수프 : 4000원 / 타마고 산도 : 4000원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

먼저 가츠 산도는 안에 패티가 굉장히 두꺼웠고

소스와 야채가 버무려져 있어 맛있었습니다.

패티가 두꺼운 만큼

먹기 힘들수 있는데 잘라서 드시면 될거 같아요.ㅎㅎ

감자 수프는 가츠 산도와 세트로 시켰습니다.

고소한 것이 마음에 들었고

식빵도 같이 나와 만족스러웠습니다.

타마고 산도는

안에 두툼한 계란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웠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인아워타임을 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샌드위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양도 많았고

제 입맛에 너무 맞아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천안에도 오픈한 것 같더라구요 !!)

여러분 들도 꼭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럼 더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